[후기] 만다리나덕 노마드 백팩 (2018~2024)

[후기] 만다리나덕 노마드 백팩 (2018~2024)

7년간의 나의 여행 메이트 만다리나덕 노마드 백팩을 떠나보내며

2018 년도 태국 여행을 갈때 면세점에서 구매 했던 가방입니다. 그때 면세점 적립금을 영끌하면 아주 저렴하게 10만원 초반대에 구매할 수 있었던 가방입니다. 만다리나덕의이 노마드 시리즈의 디자인은 아직도 인기가 많습니다. (아직도 간간히 들고 다니는 사람이 많고 짝퉁도 많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

지금 봐도 이쁜 디자인 입니다.

인기가 많은 만큼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다닌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특히나 여행가면 무리중에 한 명은 꼭 같은 가방을 가지고 와서 민망하고 일상에서도 이 가방을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저도 가방이 마음에 드는것 대비 들고 다니지 못하거나 같은 가방을 가진 사람이 무리에 있어서 민망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이 가방가지고 이리저리 여행을 많이 다녔습니다.

만다리나덕 노마드 백팩과 함께한 여행

2018 태국 (방콕, 파타야)

2018 필리핀 (세부)

2019 프랑스 (파리) – 스위스 (인터라켄) – 스페인 (바르셀로나)

2020 라오스 (방비엥, 루앙프라방, 비엔티엔)

2020 태국 (치앙마이)

2021 강원도 (대관령)

2022 부산 (김해)

2022 베트남 (나트랑)

2022 일본 (도쿄)

2022 남원

2022 남원 (스위트 리조트)

2023 베트남 (하노이, 호치민)

여행갈때 주로 사용했고 저는 여행갈때 캐리어를 거의 들고 다니지 않고 백팩에 모든 짐을 넣어 다녔기 때문에 매번 내용물을 꽉꽉 눌러담아 가방의 한계치까지 이용 했습니다. 그래서 인지 가방이 생각보다 빨리 해져버렸습니다.

7년 사용 후 상태

인조가죽 부분이 찢어지는 현상이 발생한다
가방끈 부분

손이 많이 가거나 마찰이 많은곳 위주로 인조가죽이 찢어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너무 안타까운건 인조가죽 찢어진 부분 빼면 너무도 멀쩡하고 아직도 디자인이 이쁘다는 겁니다. (물론 사람들이 많이 들고다니는 것만 아니면) 그리고 데일리로 제가 사용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7년 만에 여러 인조가죽 부분이 상한건 아쉽긴 합니다. (다른 노마드 백팩 게시글들을 보니까 옷장에만 넣어놔도 인조가죽이 갈려져서 부스래기가 날린다는 글도 있습니다)

원래 인조가죽 이라는게 저렴하고 튼튼하지만 한번 헤지면 그 부스러기들이 다 일어나 버려 수선 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가방과 쌓인 추억이 너무 많아서 어떻게 한번 수선 해볼까 싶기도 합니다.

다른 부분들도 전부 인조가죽 이기 때문에 다 갈라질걸 예상해 일단 버리기로 했습니다.

마무리

이 가방을 사고나서 다양한 여행을 함께했습니다. 그래서 계속 간직하고 싶지만 인조가죽은 한번 헤지기 시작하면 가루가 날리기때문에 이쯤에서 놓아주기로 했습니다.

만다리나덕이라는 브랜드를 면세점에서 처음 알게 됐는데 면세점에도 있을정도면 괜찮은 브랜드라고 생각했는데 7년 그리고 여행 몇번 밖에 함께 못한건 아쉽긴 합니다. (데일리로 사용 안 했음) 그래도 적립금 받아서 거의 11만원대에 구매 했으니 가격으로 치면 실망스러운 퀄리티는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다음에 가방을 산다면 인조가죽이 들어간 가방은 구매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진짜 가죽 아니면 나일론 재질!!

7년동안 고마웠다. 만다리나덕 노마드 백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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